불랙리스트

이건 어느사회나 어느 국가에나 다 있다. 문이던 비문이던 간에.

이게 없으면 그 사회나 국가는 무너진다.

다만 이걸 크게 악용하지는 말아야. 할 뿐이다.

가정에서도 있다.

어는 단체(가족 까지) 그 단체에 반대하는 자는 불랙리스트에 오르는 거다. 이 반대자들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그 단체나 국가는 망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전투를 하는데 반대자가 있다면 그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겠는가, 패망하기 십상이지.

그럼에도 유독 박 근혜 정부에 대해서 왜 그리 악착 같이 문제를 삼고 있는가. 정적이기 때문이라 여겨. 그리고 완전히 침몰시키기 위해서라 여기네.

보도에선 이 리스트가 일부 악용됐던 것으로 돼 있는데. 그렇다면 이건 악용냐 아니냐를 잘 따져야. 올바른 조사보고자가 억울하게 좌천 또는 물러났다니 말이다.

한국엔 더욱 불랙리스트가 피료하다고 여긴다. 이념으로 남 북으로 분렬돼 있어 민족의 존망이 구 한말 같이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문이다 여겨.

불랙리스트가 잘 된거냐 아니냐는  그 대상자들의 반응으로 대충 알 수 있겠다 여겨. 즉 그 반응이 지독히 경우에 따라서는 강경 저속할 경우에는 잘 된거란 판단이 날 수도 있?다 여겨.  여기서도 선의자가 대상으로 잘 못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만사는 자로 잰듯 저울로 단 듯이 정확할 수는 없다. 다만 즉지 또는 잘 조정하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