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린 우상준신랑입니다.
사실 저의 결혼식에 연예인을 섭외한다는것 자체를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요
청첩장을 돌리다가 지인추천으로 가수콜에서 저렴하게 가수섭외를 했네요 ㅎㅎ
음.. 일단 상담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주례없는 결혼식을 했는데
식순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번 기회에 알게 된 가수 부찬식, 임재용씨~
사실 식장에서 너무 긴장이되서 가사전달은 잘 되지 않았지만
두분 화음도 너무 좋고 음색도 잘어울렸던것 같습니다 ㅎㅎ

제 결혼식에 가수분들이 축가를 불러주셔서 정말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을것 같구요
결혼하는 친구가 많은데 정말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겠습니다 ^^
뜻깊은 결혼식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