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결혼식 날짜를 정하고~~평생의 한번뿐인 결혼식이라..축가의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평소에 노래를 좋아하고 듣는것도 좋아했던 저로서는 축가에 대한 의미가 남달랐습니다.ㅋ

4년전쯤인가..친구 결혼식에서 박지헌님의 축가를 듣고 큰 감명을 받았던 저로선 가수콜을 통해서 다시한번 감동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강승현 본부장님께서 정말 성심성의껏 궁금한점에 대해서 답변도 잘해주시고 좋은 말씀과 좋은 인상으로 저에게 큰 믿음을 주셨지요~~^^

지금 생각해도 넘 감사드립니다~~ㅎㅎ 결혼식 당일날 30분전에 오셔서 흔쾌히 박지헌님과 같이 사진도 찍을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성심성의껏 진심을 다해 불러주셨던 축가는 정말 평생 잊지 못할꺼예요*^^*

아직도 그날의 감동이 잊혀지질 않습니다ㅠ.ㅠ 친구들도 결혼식 축가가 넘 감동적이었다며 어떻게 가수를 섭외했냐며,, 저에게 많은 질문을 하더라구요.ㅋㅋ

앞으로 지인분들에게 많이 추천해드릴께요~~ㅎㅎ

결혼식이 끝난 지금도 꾸준히 매일 잊지않고 좋은 말씀으로 문자를 보내주신 강승현 본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 평생의 감동적인 결혼식을 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날의 감동을 평생 간직할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