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갔다와서 쬐금 바빠서 이제야 글 남겨요
제가 글주변이 읍어서 이해하셔요

일딴은 생각했던거 보단 ㅎㅎ 너무 놀랐어요 이유는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여
첨에 사회를  음 개그맨이 하면 쫌 나것지 하구 생각만 하구 어느정도만
기대를 하고 별 생각이 없었구요 예식 시작 하기전까지
생각했던  하객들이  오지두 않구 일부는 다들 식사를 하로 가셔서
식장이 썰렁했는데..
대범씨의 재치있는 입담이 사람들을 매료시키더군요 저 또한 시작하기전 에이 X팔려 어쩌지 하구
생각하구 예식에 임했지만 대범씨에게 최면이 걸린듯 시키는 데루 다 하게 되더라구요
저만이 아니구 예식를 함께 지켜보던 모든분들이 너무나 좋아하시구 지루하구 무거운 예식을
즐겁구 유쾌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또한 축가를 해주신 고고걸스 ㅎㅎ 첨엔 깜짝놀랬어요
의상이나 헤어스탈이 아주 기냥 죽여주더만요 분위기 업, 업, 업 최고

그리고 첨부터 챙겨주시고 항상 체크해주신 가도현실장님께두 고마워여
얼굴을 뵙지 못한게 아쉽지만 통화만 했는데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사이처럼 너무 편했습니다
또한 예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갔다와서 이제는 끝이구나 하구 있었는데 전화하셔서 공연티켓두  챙겨주신다니 너무나 감사할뿐입니다 
다시한번 뵙구 인사드리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