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월4일 박지헌님을 섭외했던 신랑입니다.

우선 맨날 귀찮게 전화했는데도 항상 친절히 받아주신 정창영실장님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친구에게 축가를 부탁했다가 친구가 갑자기 너무 떨려서 못할거 같다는말에

급하게 축가가수를 섭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틀남겨놓고 급한맘에 전화를 드렸는데도 참 친절히 받아주셔서 우선 마음이 놓였습니다.

신인가수들로 할까 박지헌씨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축가부르시는 영상을 보는순간 박지헌씨로 딱 결정을 했습니다!!

축가도 아내가 좋아하는 이적의 다행이다로 부탁드렸는데도 선뜻 승낙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축가로 와이프도 너무 좋아하고, 친구들도 너무 부러워했습니다.

축가를 취소했던 친구도 끝나고 너무 미안하다고... 자기가 안하길 잘했다고 하더라고요...ㅋ

다시한번 멋진축가 불러주신 박지헌님과 당일날도 일찍와서 제 마음을 안심시켜주셨던 정창영실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시고요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많이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